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1.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2022년 08월 26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블로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었다. 블로그 광고에 대해 알아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는 아직 여러 면에서 서툴고 생소하다. 하지만 서둘지 않고 하나씩 배워 나가면 언젠가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잘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기대를 가져 본다.
2. 티스토리에 대하여
티스토리(Tistory)는 다음(DAUM)과 태터앤컴퍼니(TNC)가 2006년 5월 25일부터 공동으로 운영한 블로그 서비스인데 2007년 7월 10일에 티스토리(Tistory)의 모든 운영권은 다음으로 이관되었다. 한편 2005년 2월부터 다음에서 운영하던 다음 블로그 서비스는 2022년 9월 30일부로 종료하고 모든 블로그 플랫폼을 티스토리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3.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드포스트(adpost)라는 서비스를 이용한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adsense)라는 광고 중개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와는 달리 엄격한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4. 블로그 개설 이유와 목적
내가 관심 가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포스팅하다 보니 블로그의 내용이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 도움 되는 사이트를 소개하기 위해 링크를 많이 연결하여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사이트 주소가 변경되어 사이트 연결이안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나씩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있는 중에 개성이 있고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면 그야말로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문적이면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성 전문 블로그로 키우는 것이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꿈이며 목표이다.
5. 블로그의 컨셉(concept)
이 블로그는 내 취향을 표현하는 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글 위주로 올릴 계획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작은 정보라도 얻을 수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할 것이다.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할 것 같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 주제에 대해 잘 몰라서 알아보고자 들어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후자(後者)에 기준을 두고 글을 올릴 계획이다. 가급적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여 처음 이 글을 접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정보를 습득하도록 할 것이다.
6. 맺음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올리려고 하니 마음이 많이 긴장된다. 마치 공책을 사서 처음 글을 쓰는 기분과 흡사하다.
아주 멋진 글로 첫 포스팅을 하고 싶은 욕심이 드나 그것이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정보를 찾다 보면 너무 허접하고 내용이 빈약한 글이 많아 정작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내 글도 그러한 허접한 글의 일부분이 될까봐 염려가 크다.
하지만 정성을 들여서 하나씩 쓰다 보면 후에 가치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첫 포스팅을 올린다.
'▶생활정보(生活情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도지역에 따른 건폐율과 용적률 (0) | 2022.10.04 |
---|---|
용도지역의 의미와 종류 (0) | 2022.10.02 |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0) | 2022.09.27 |
선출직 공무원의 임기와 피선거권 (2) | 2022.09.23 |
환영합니다! (0) | 2022.08.26 |
댓글